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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보통 한약 과립과 환을 담을 때 약포지를 이용하는데...

 

이것이 보통의 방법

 

 

 

 

 

다른 방법을 생각해 봄.

 

하루 3통으로 하면 100원 가량, 한달분 3천원 가량 더 드는데,

 

약포지 보다는 약간의 수고가 더 들어간다.

 

들고 다니기 편할 거 같은 생각에 고안해봤는데

 

부피만 커지고 버리기 번거롭다는 말도 있다.

 

환을 빼고 과립만 담을 경우 바로 물을 넣어 녹여 먹기도 편할 거 같은데,

 

환자가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다면,,

 

정말 돈 낭비, 에너지 낭비다.

 

몇번 더 해보고 반응을 보고 할 생각...

 

약 포지는 약주걱이 있어서 편한데

 

시럽통은 깔때기에 꽂아 써야하는데, 이게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.

 

(아래 깔때기는 과학용품점에서 대량 구입해봄)

 

30구 연결해서 만들면 약포지에 담는 것 만큼 간단해 질 거 같긴한데,

 

수요가 없으면 이거 만드는 것도 돈, 에너지 낭비라...@@

 

 

 

지금 생각으로는 가로 6개, 세로 5개, 총 30개 깔때기를 연결해서(그러면 10일분, 1제)

아래에 판을 깔고, 시럽통을 꼽은 후에 위에 다시 판을 덮어 뒤집고,

 

 

 

 

 

약을 담는다.

 

 

 

이러면 약주걱으로 약포지에 담는 것과 거의 비슷한 에너지 소비...

시럽통 뚜껑 닫는게 좀 귀찮긴 한데... 뭐 이정도는....

시럽병으 30ml 가 적당하다.

 

 

이게 많이 이용되면 여기에 맞는 약상자도 만들고... 뭐... 뻘짓이려나??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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